기사입력 : 2021.11.02 17:56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인 피메푸바이오가 천연물 소재와 기능성 원료를 첨가한 고양이 브랜드 '허비캣 구강싹싹'(HerbyCat-Oral Clean)을 출시했다.

허비캣 구강싹싹은 펫 메디칼푸드 전문제조·판매기업인 피메푸바이오가 반려묘를 위한 첫 제품으로 ‘허비캣’이라는 독자브랜드 제품으로 피메푸바이오의 독자기술 ‘pmf2020' 천연물 원료를 기반으로 반려묘의 고질 질환인 ’구내염‘ 예방과 구강 건강을 위하여 면역력을 높혀 주는 필수 아미노산 L-라이신, 항산화와 항염과 진통 작용을 돕는 커큐민, 합성이 어려워 외부를 통한 섭취가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세균과 바이러스 억제에 도움되는 초유 단백질 락토페린 등을 함유한 기능성 영양식이다.

반려묘의 구내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불명확하지만 혀와 입안에 조직에 바이러스, 세균에 감염되어 냄새, 치은염, 인두염을 유발하며 치주질환은 반려묘의 건강 전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질환으로 3세~5세의 반려묘 80%가 경험한다고 수의사학계에서는 우려하는 질환이다.

양치질을 할 수 없는 반려묘의 경우, 먹는 간식과 영양제를 통하여 구내염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해야 하는데 이를 천연물 소재에서 항염, 항균 기능을 첨가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반려묘의 칫솔질 스트레스를 줄이고 상품화 하였다는 것이 피메푸바이오 이학박사 출신 이영상 대표의 말이다.

‘구강싹싹’ 급여방식은 반려묘의 기본 체중에 맞추어 15일치 급여 가능한 액상 퓨레 타입 형태로 간편한 급여로 손쉽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피메푸바이오 이영상 대표는 "반려동물의 ‘세아고’캠페인 - ‘세상에 아픈 고양이는 없다’에 부합되는 일상 건강을 챙겨주고 싶어서 가장 시급한 ‘구내염’ 개선과 예방에 도움되는 ‘구강싹싹’을 출시하며 까다로운 반려묘의 입맛에 맞추어 기호성을 높이기 위하여 ‘연어맛 구강싹싹’과 ‘대구맛 구강싹싹’으로 세분화하여 자가치유를 높히며 이를 토대로 관련 해당 반려묘의 구내염 관련한 신약개발도 별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묘 영양식 구강싹싹은 단계별로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과 전문몰에 입점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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