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메디칼 푸드 전문 연구개발 업체 피메푸바이오가 산둥성 연태에 연태화부생명과학유한공사(烟台和富生命科學有恨公社) 합자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중국은 2020년 반려동물 시장 규모 35~60조 가량을 가진 해외 반려동물 시장의 블루 오션이며 2019년엔 2015년 대비 205%의 성장세를 보인 펫푸드 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이자 동반자처럼 여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산업 규모가 증가하는 펫코노미 시대에 발맞춰 중국 내에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며 펫푸드를 

구매하는 소비자 또한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중국 내륙에선 소비자가 원하는 효능을 가진 제품이 나오지 않고, 중국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 신뢰도 또한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자 피메푸바이오는 핵심 원료 ‘PMF0214'를 이용해 연구개발한 영양제 싹싹시리즈(눈물싹싹, 피부싹싹, 영양쑥쑥)와 

기능성 영양 사료 ’네추럴 도그‘의 중국 내 온라인 판매를 9월 중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피메푸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천연 약초 어성초의 항균과 항염 작용 및 세포 재생을 돕는 효능을 이용해 연구개발한 영양제 ’눈물싹싹‘의 효능과 비교할만한 제품은 

아직 중국 시장에 등장하지 않았으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 피메푸바이오 제품은 한국의 기술력 및 바이오 효과가 적용된 상품이자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써 

중국 소비자들의 열띤 성원을 받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