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국내 펫 바이오 전문기업 피메푸바이오가 반려동물 탈취제인 마킹싹싹을 2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메푸바이오는 기존 천연물을 소재로 한 영양제 및 사료 등 반려동물용 식품을 개발한 노하우를 토대로 반려동물을 위한 위생 제품을 연구하며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마킹싹싹은 반려동물의 생활상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냄새를 자극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메푸바이오 제품의 특징인 천연 소재, 무색무취의 오존수로 일체의 화학성분 없이 물에 오존을 고착화시키는 제조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물에 고착화된 오존이 악취를 탈취 후 물과 산소만 남게 되는 원리로, 강력한 탈취 효과를 선사하며 주요 실내 악취인 트리메틸아민과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 원인인 암모니아를 99%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집안 공기가 더욱 쾌적하고 맑아지는데 도움을 준다.
피메푸바이오 담당자는 “마킹싹싹은 예민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냄새 탈취가 필요한 곳은 악취를 제거하고 물과 산소로 더욱 쾌적한 실내 공기를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월 중 판매를 시작하는 마킹싹싹은 피메푸바이오 공식 온라인몰과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넷뉴스=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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